KCC정보통신은 2022년 우편업무용 전산장비 도입 및 설치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발주기관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소속기관인 우정사업정보센터이며, 사업의 기간은 약 5개월(2022.06.30~2022.11.27)간 진행된다. 사업규모는 약 105억 원이다.
금번 사업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우체국 관서에 도입되어 있는 노후 장비 교체 및 신규 장비를 보급하여 전국 3,218개 관서 및 45개의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약 9종, 13,595여대 신규 장비를 도입 및 14,045대 장비를 철거해야 하는 역대 두 번째로 물량이 많은 대규모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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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은 다년간 우정사업정보센터 도입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오며 고객사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금번 사업 수주로 그 역량을 입증했다.
KCC정보통신 관계자는 “다수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짧은 납품기간을 준수하며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진행으로 발주기관의 신뢰를 더욱 높이 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