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가 14일 인텔 12세대 코어H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2종을 추가 출시했다.
델 인스피론 16 플러스 7620은 DDR5 메모리 용량을 최대 32GB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그래픽칩셋은 용도에 따라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부터 3060까지 선택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3K(3072×1920 화소)까지 선택 가능하며 돌비비전 HDR과 돌비 애트모스 입체음향을 모두 지원한다.
포장 트레이는 100% 재활용지를 사용했으며, 모든 부품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배출량이 낮은 수성 페인트를 사용했다.
가격은 인텔 코어 i7-12700H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50, DDR5 16GB 메모리와 512GB 메모리 탑재 모델이 204만 6천원부터.
델 보스트로 7620은 그래픽칩셋을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3050 Ti 중 선택 가능하며 DDR5 메모리 용량은 최대 40GB까지 선택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했다.
광시야각 풀HD+(1920×120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RJ45 기가비트 이더넷, 6GHz 주파수를 지원하는 와이파이6E, 숫자 입력을 위한 텐키 키패드도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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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인텔 코어 i7-12700H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50, DDR5 8GB 메모리와 512GB 메모리 탑재 모델 기준 176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