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13일 17.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씽크북 플러스 3세대를 국내 출시했다.
씽크북 플러스 3세대는 3K(3072×1440) 화소, 화면주사율 120Hz 터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옆 8인치(800×1280 화소) 터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해 작업 효율을 높였다.
8인치 보조 디스플레이에 자주 쓰는 앱 아이콘을 배치하거나, 화상회의시 메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레노버 일체형 펜을 이용하면 키보드 입력 대신 스케치나 메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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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는 인텔 12세대 코어 i5-12500H이며 LPDDR5 메모리는 최대 32GB까지, NVMe SSD는 최대 1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블루투스 5.0과 6GHz를 지원하는 와이파이6E를 동시 탑재했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1년간이며 가격은 메모리 16GB, SSD 512GB 탑재 모델 기준 180만 1천360원(한국레노버 직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