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장마철 흔하게 발생하는 차량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예방 비상팀'(이하 비상팀) 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벌써 9년째 이어지는 비상팀 활동은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240여곳의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침수위험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을 돕고 있다.
비상팀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을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협조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침수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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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화재는 폭우 예상지역 고객대상으로 긴급재해문자를 발송해 고객 스스로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하고, 배수로 막힘현상이나 천변 범람 등 침수 위험요인 인지시 관공서 신고를 통하여 사전 예방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애니카손사 관계자는 "다년간의 차량 침수예방 경험과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