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자사 자동차보험 최초가입 고객과 자녀특약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새싹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안전운전 새싹 스티커 배부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초보운전자와 아이가 탄 차량을 배려해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 대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가입경력 1년 미만 또는 자녀특약(태아형) 가입 고객이다.
가입경력 1년 미만 고객에게는 '초보운전' 스티커가, 자녀특약(태아형) 가입 고객에게는 'BABY in CAR'라고 적힌 스티커가 발송된다.
이와 함께 스티커에는 공통적으로 삼성화재 로고와 콜센터 번호까지 함께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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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대상 계약이 체결되면 삼성화재는 해당 고객에게 스티커 신청 여부와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링크 주소를 포함한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올바른 운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