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자사 ‘마이크로에멀젼’ 제제 기술을 적용한 실리마린 성분의 간 기능 개선제 ‘실리만 연질캡슐140(이하 실리만)’을 ‘일반의약품’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실리만은 실리마린 제제의 흡수율을 높인 제품. 제품은 포장 형태인 100캡슐 규격과 파우치 포장 형태 방식으로 출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 보호와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확인됐다”며 “실리만은 실리마린 성분의 흡수율을 대폭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실리만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