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글로벌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의 공식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틱톡은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광고 관리자를 제공하며 주요 광고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위픽코퍼레이션은 지속적으로 틱톡의 매체 콘셉트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제작하며 매체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에 틱톡은 위픽코퍼레이션을 SMB(Small Medium Business) 사업부 최초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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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과 관련해 신태성 위픽코퍼레이션 마케팅팀 프로는 “앞으로도 광고주들과 대행사 매체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돕겠다”며 “매체 전문성을 바탕으로 틱톡의 진입장벽을 낮추도록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픽코퍼레이션은 2016년 설립된 이래로 현대건설기계와 미국 정부 산하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 등의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또 뉴스레터 '위픽레터'와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믹스앤픽스 비즈니스', 그리고 'CRM 마케팅 연구소'를 차례로 출범하는 등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