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딸 서진이가 심심하다고 나가자고 해 이런 모습으로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아는 모자를 쓰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이상아는 딸과 나눈 메신저 대화도 캡처해 공개했다.
이상아 딸은 엄마가 찍어준 사진과 함께 "뒤에 사람들이 다 엄마를 쳐다봐"라고 했고, 이상아는 "어쩜 다 쳐다보냐"고 답했다. 앞서 지난 25일 이상아는 소셜미디어에 "큰 쌍꺼풀이 덮여 버렸다"며 눈 성형수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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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언제나 봄날'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