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정연이 고가의 오토바이를 구매해 화제다.
오정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첫 시승 후 고민 고민하다 계약한 두카티 슈퍼스포츠S"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 오토바이 가격은 2000만 원대다.
그는 "드디어 산 넘고 바다 건너 장마 사이 날씨에 무사히 내 품에 안착❤ #반가워 #내려가지않는입꼬리"라며 "오래도록 신중하게 생각한 만큼 그 이상으로 안전 운전,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해야지!"라고 약속했다. 이어 "'푸딩이' '구르미'에 이어 예쁜 이름도 지어주고 아껴줄 것"이라며 #이름뭐가좋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기어갓' 등에 출연하고 있다.(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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