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151조원 규모 전망"

센서타워 "모바일 앱 전체 시장 규모는 300조원 넘을 듯"

디지털경제입력 :2022/06/15 09:46

시장조사 기업 센서타워가 오는 2026년까지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이 1천170억 달러(약 150조 9천885억 원)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센서타워는 2023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구글플레이 스토어는 매출 700억 달러(약 90조 3천500억 원)로 전체 매출의 65%, 애플 앱스토어는 470억 달러(약 60조 6천600억 원)로 4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게임 외 앱을 모두 합친 모바일 앱 시장 규모는 오는 2천330억 달러(약 300조 7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타워는 2026년 구글플레이 스토어가 전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의 6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글로벌 모바일 앱 시장 예상 매출액은 1천370억 달러(약 176조 8천500억 원)보다 70%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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