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새 비병3종 등장

디지털경제입력 :2022/06/14 10:15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엘프 요정 궁병’, ‘자칸 비룡병’, ‘야수 송골병’ 등 공중전을 수행하는 비병3종이 등장한다. 해당 병사들은 각각 ‘파쇄 화살’, ‘급습’, ‘힘 모아 치기’ 등 공격력 강화 스킬과 함께 비병을 제외한 모든 병종에 대해 15% 공격 보너스를 갖는 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초월 시스템’이 등장하고, 새로운 소울 웨폰들이 추가되어 전력 상승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월 시스템을 활용하면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전설 아이템과 최상급 초월석을 확보해 전설 아이템을 초월할 수 있게 된다. 초월 시에는 전설 장비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메인

신규 소울 웨폰 5종이 추가된다. 영웅용 소울 웨폰으로는 ‘아린’이 사용하는 ‘고귀한 이상’과 ‘아이샤’가 사용하는 ‘천상의 연꽃’이, 병사용 소울 웨폰으로는 발키리가 사용하는 ‘발키리의 검’, 카라이 창병의 ‘결의의 이지창’ 야수 충격 기병의 ‘필멸의 창’ 등 5종의 소울 웨폰을 새로 획득할 수 있게 되어 용병단의 전투력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둠의 알루스’와 ‘토리’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스킨이 등장해 시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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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2022 썸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비치볼 200개’가 우편을 통해 지급된다. 비치볼 아이템으로는 달리기 이벤트에 배팅할 수 있고 1등을 맞추면 더 많은 비치볼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비치볼로는 ‘썸머 이벤트 상자 뽑기’에서 ‘스킨 교환권’, ‘영웅 소환권’, ‘전설 장비 소환서’와 상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킹코인’ 등 다채로운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