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게임즈, '달토끼 키우기' 글로벌 46개국 출시

게임입력 :2022/06/11 11:49

에이블게임즈가 모바일 방치형 RPG 달토끼 키우기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달토끼 키우기는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북아메리카 지역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총 46개국에 출시하며 전세계 170여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글로벌 출시와 함께 iOS 버전 달토끼 키우기가 출시 됐으며 신규 이용자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서버를 오픈했다.

한국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달토끼 키우기는 달의 왕국을 수호하기 위해 빼앗긴 빛을 찾아 밤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모바일 2D 방치형 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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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키우기는 지난해 6월 국내 출시 이후 시뮬레이션 장르 매출 1위를 기록 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통해 태국 시뮬레이션 장르 최고 매출 1위, 베트남 시뮬레이션 장르 최고매출 5위를 달성했다.

에이블게임즈 담당자는 "달토끼 키우기가 작년 출시 이후 1년만에 전세계 170여개국에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발전했다. 이는 모두 게임을 아끼고 함께 성장해온 이용자의 사랑 덕분이다"라며, "글로벌 그랜드 런칭과 함께 한국에서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