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출시일을 오는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천애명월도M’은 지난해 11월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지난 달 23일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 바 있다.
특히 홍보모델 태연, 모니카와 케이데이, 양익준 등을 내세워 게임을 연상시키는 밝은 달, 전투, 아름다운 풍경 등을 담아냈다.
이 게임은 유명 소설가 고룡의 ‘천애명월도’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1대1 논검, 송림전장, 한해난투 등 5대5 단체전을 비롯한 100인 생존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고퀄리티의 자연스러운 그래픽이 돋보이며, 사시사철 변화하는 날씨 속에서 캐릭터가 비에 젖거나 땀 흘리는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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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물을 인식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AR기술을 탑재하고,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코스튬의 옷감 재질까지 직접 색감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등을 통해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돌파하면 찜질방 양머리를 제공하고, 카카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바둑이 이모티콘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