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협업툴 '두레이' 남해종합건설에 공급

사내 소통 채널 일원화…원격 회의도 지원

컴퓨팅입력 :2022/06/10 10:18

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남해종합건설에 협업 솔루션 '두레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남해종합건설은 토목, 건축, 조경, 환경 등 건설 분야에서 30년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중견 건설업체다. 직원들이 개인 이메일 계정과 개인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었는데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 등 클라우드에 기반한 협업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두레이를 전사에 도입하면서 사내 소통을 개선한다. 

두레이 도입으로 남해종합건설은 공유 캘린더,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통해 서로의 업무 스케쥴을 한눈에 파악하거나 필요 시 원격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편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기관 및 기업에서 절찬리에 활용되고 있는 두레이를 건설업체인 남해종합건설에 제공하게 됐다”며 “두레이를 통해 전사 소통 체계가 통합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스마트한 협업 문화가 꽃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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