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운전자를 위한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이 의 지난해 4월 전국 통합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1년 2개월만에 앱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 휘슬은 최초로 한번만 가입하면 휘슬이 서비스하는 모든 지역이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로 가입해야하는 기존 서비스의 불편함을 대폭 줄였다.
지난해 4월 전국 통합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1년 2개월만의 성과다. 휘슬은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출시했다.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을 비롯해 과태료 조회,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속 CCTV가 없는 지역도 휘슬 회원끼리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 기능을 통해 불법 주정차, 교통위반 단속을 피할 수 있다.
휘슬은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전국의 ㅎㅅ을 찾아라'를 실시한다. 휘슬과 초성이 같은 친구를 소환하고 서비스를 추천하는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원을 증정하며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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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관계자는 "휘슬과 같은 통합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회원들이 늘어나는 만큼 전국적으로 제휴 지자체를 빠르게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선도하는 동시에 회원들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휘슬은 경기도 안양시, 안산시, 경북 포항시, 충남 천안시, 부산 해운대구, 제주도 제주시 등 전국 29개 시군구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