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플랫폼, 로지텍코리아 ‘화상회의 솔루션’ 전체 공급

씨플랫폼(대표 김중균)은 로지텍코리아와 ‘화상회의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용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시장을 함께 공략해 가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클라우드, 데이터, AI, 보안 분야 IT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인 씨플랫폼은 이번 계약으로 로지텍의 컨퍼런스 카메라, 웹캠, 헤드셋, 협업 도구 등 화상회의 솔루션 전체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로지텍은 사용자의 삶 속에서 중요한 일상적인 제품을 디자인해 소중한 디지털 경험을 연결한다. 약 40년 전 로지텍은 컴퓨터를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기 시작해 현재 음악, 게임, 비디오, 컴퓨팅 분야 제품을 디자인하는 멀티 브랜드 회사로 자리 잡았다.

로지텍코리아 윤제이슨 비디오협업 사업부 총괄 본부장(왼쪽),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이미지=씨플랫폼)

로지텍 비디오협업의 목표는 기업과 개인 사용자가 모든 회의실, 작업 공간, 가정에서 품질 저하 없는 화상회의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로지텍 비디오협업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들의 비대면 근무 환경에 대한 적응도가 증가하였고, 앤데믹 시대로 전환되더라도 선행된 경험으로 비대면 업무 방식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는 바, 이러한 환경에서 화상회의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인 로지텍 화상회의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로지텍 코리아 VC 사업 총괄 윤제이슨 본부장은 "최근 수년간 하이브리드 (재택/원격 및 사무실 근무)업무 방식을 많은 기업이나 공공, 학교/교육 조직에서 부분적으로 또는 전사적으로 도입하고 확대해오면서, 화상회의를 활용한 협업 및 생산성 관련 평가는 내부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보다는 긍정적인 결과로 해석되는 많은 이점들이 있다”며 “이는 곧 그 회사, 학교, 그리고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IT를 포함한 많은 유관 부서들이 앞으로도 전략적으로 화상회의/비대면 협업 툴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지속적으로 도입 및 확대해가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