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상을 전했다.
제니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고치고 싶은 습관에 대해 "저도 사람인지라 다 씻고 침대에 누워서 이렇게 핸드폰 하는 잠깐의 시간이 재미있어서 그걸 못 끊겠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은 그 시간을 활용해서 일부러 핸드폰을 좀 끄고 보고 싶은 영화나 듣고 싶은 음악을 틀어 놓고 시간을 줄여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니는 "제가 부끄러워서 안 해봤는데 저희 팀들과 유튜브를 조금 더 다듬어볼 생각이 있다"며 "크루와 얘기해서 구독자님들의 애칭까지 정해서 소통하고 싶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한 쌍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차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뷔와 제니가 소셜미디어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린 점을 언급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관련기사
- '열애설' 뷔·제니, 나란히 SNS 재개2022.05.26
- '제니와 결별설' GD, SNS에 가운데 손가락 사진…왜?2022.05.24
- 뷔·제니, 열애설…"제주도서 톱 아이돌 두명 포착"2022.05.23
- 블랙핑크 로제, 공항 나와서 '무단횡단' 포착2022.03.28
뷔와 제니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