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일까지 14일 간 전국 전통시장 명물상품들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복을 배달하는 우체국쇼핑, 전통시장 맛여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전국 전통시장을 9개 권역으로 나눠 경북지역 전통시장 명물 곶감세트는 34% 할인된 4만3천원, 충남지역 명물 한우세트는 37% 할인된 8만5천원에 판매한다.
또 행사 중 매일 17시 전통시장 상품 한가지를 특가로 판매하는 ‘전통시장 오늘의 특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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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쿠폰과 우체국쇼핑 플러스 깜짝쿠폰도 제공된다.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우체국쇼핑은 2012년 온라인 전통시장 서비스 오픈 후 10여 년 동안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기를 되찾아가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 증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전국 소상공인분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