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SK증권에 AI 고객상담콜센터 구축 지원

컴퓨팅입력 :2022/05/31 21:14

네이버클라우드는 코스콤과 함께 SK증권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고객 상담 콜센터(AICC)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SK증권의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최적화되고 지능화된 고객 상담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콜센터 전체를 금융 클라우드 기반으로 재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코스콤은 지난 2021년부터 함께 금융투자업계 통합 클라우드 콜센터 및 다수의 AICC를 구축 운영해오고 있다.

SK증권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콜센터 인프라를 순수 클라우드향으로 전환한다. 공모주 청약문의 응대 및 마케팅 이벤트 등으로 인해 특정 기간에 상담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고객 상담 대기가 발생하는 상황 등 전통적인 IT인프라 환경에서 풀기 어려운 과제를 클라우드의 강점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 금융존에 호스팅돼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글로벌 컨택센터 솔루션, 브라이트 패턴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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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어 처리 엔진을 갖춘 클로바의 음성봇, 챗봇, 음성합성, 음성인식 등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AI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SK증권은 현재 검토 중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화 전략의 선결과제로 AICC고도화를 추진하며, 추후 네이버클라우드, 코스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갖고 메타-파이낸스로 연결되는 로드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