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8월의 신부가 된다.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 "北, 30일 전후로 7차 핵실험 가능성..3번 갱도 복구 마무리"2022.05.28
- '김건희 인기에' 여기저기서 무단 도용..이커머스, 단속 나선다2022.05.28
- '태국 재벌♥' 신주아, 궁전 같은 집에서 드레스 입고 '찰칵'2022.05.27
- 저출산으로 일본 사라진다 경고했던 머스크 "한국, 인구 붕괴"2022.05.28
한편, 손연재는 국내 최고 스타 체조선수 출신이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양성을 위해 체조학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