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월의 신부 된다…9세 연상 남친과 결혼

생활입력 :2022/05/28 18:46

온라인이슈팀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8월의 신부가 된다.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손연재 2021.05.02(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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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국내 최고 스타 체조선수 출신이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양성을 위해 체조학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