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 기업 에이블런이 지디넷코리아 공동 교육 과정 '일잘러 직장인을 위한 필수스킬 톱4 과정'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 시대, 직장인 실무 경쟁력을 위한 데이터분석 과정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NO코드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과정'을 잇는 과정이다.
최근 대부분의 기업에서 중요시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기획, 마케팅, 영업 등 비개발 직군 직장인의 데이터분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SW전문인력양성기관 에이블런이 비전공자 직장인을 위한 과정을 설계했다.
해당 과정은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맞춤형' 과정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 담았다. ▲RPA를 통한 자동화스쿨 ▲노코드 웹크롤링 마스터스쿨 ▲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분석 ▲게더타운에서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 만들기 총 4개의 과정으로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무 스킬과 최신 트렌드 스킬까지 다루며, 3개월 동안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지디넷코리아 홈페이지의 교육 메뉴에서 매월 말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및 결제가 완료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월 초 교육 수강을 위한 별도 안내가 나갈 예정이다. 또 이번 과정은 지디넷코리아에서만 70%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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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런 교육 담당자는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 시대가 됐지만, 아직도 데이터를 막막하게 생각하고 시작을 두려워하지만 데이터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실무 직장인의 경쟁력은 데이터분석 역량"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런은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SW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비전공자, 일반인, 취업 준비생, 사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데이터 활용교육과 워크숍, 맞춤형 교육 의뢰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