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에서 신규 지역과 던전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지역 ‘아이올트 공동 묘지’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 확장’, ‘5차 장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규 지역 ‘아이올트 공동 묘지’는 폐허가 된 마을과 공동묘지로 스산한 분위기를 조성해 게임 회원들의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회원들은 ‘고통의 묘지’, ‘허물어진 성’, ‘사교의 지하제단’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새로운 스토리 던전인 ‘대제례 추적’과 ‘숨겨진 위험’도 도입했다. 각각 83레벨과 84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던전으로, 던전 내에 출몰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5차 반지, 장갑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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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게임 내 최고 레벨도 92레벨로 확장했다. 여기에 5차 방어구 및 악세서리 등 옵션이 크게 상향된 장비 아이템을 추가해 최상위 레벨의 회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했다.
이와함께 웹젠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