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염색 콘텐츠 ‘메르브의 팔레트’와 혼돈 등급 유물을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르브의 팔레트는 원하는 색상의 RGB(적,녹,청의 조합)값을 설정해 의상 등에 염색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기존 정해진 색으로만 염색할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높아졌다. 24일 오전9시까지 ‘메르브의 팔레트 즉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게임 접속만하면 메르브의 팔레트를 획득할 수 있다.
혼돈 등급 유물도 추가했다. 신규 이야기 ‘고대 유물이 담긴 단서’를 완수하고, 태고 등급 유물과 혼돈의 축, 아크라드를 모아 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펄어비스, 검은사막 IP 강화에 신작 준비 박차2022.05.15
- 펄어비스, 국제 표준 'ISO/IEC 27701' 획득2022.05.13
- 펄어비스, 1분기 실적 '주춤'...업데이트와 신작 흥행 '주목'2022.05.12
- 펄어비스 검은사막,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 추가2022.05.11
‘행운의 상자’ 이벤트를 오는 31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 출석과 데일리 미션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행운의 조각’으로 ▲황금 행운의 상자 ▲은빛 행운의 상자 ▲청동 행운의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행운의 상자 개봉시 아르옐리의 파편을 얻을 수 있다.
‘검은돌침대’ 인게임 이벤트도 오는 24일 9시까지 진행한다. 사냥을 통해 ‘별’ 아이템을 획득하고 5개를 모으면 ‘침대 응모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응모권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검은돌침대 3개가 지급된다. 공식 포럼에서도 부모님 및 배우자에 대한 사연이나 편지 등을 올린 이용자 2명을 선정해 검은돌침대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