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휴양지인 괌, 사이판 항공권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해외 항공 오픈을 기념해 에어부산과 함께 해외 항공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에서 출발해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최저가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괌의 경우 왕복 항공권을 최저 32만원부터, 사이판은 27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판매는 이달 20일까지며, 여행 출발은 7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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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는 이달 초 국내, 해외 실시간 항공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모든 항공권의 발권 수수료를 없애 최저가 항공권에 도전한다. 항공권 예약자에게 기본적으로 부가되는 수수료가 사라지면서 해당 금액만큼의 할인 효과로 최저가가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결제사별 최대 20% 추가 할인 ▲국내여행 지원 30만원 쿠폰팩 ▲ 총 2천만원 상당 럭키드로 등을 제공한다.
여기어때 아웃바운드 문예성 항공서비스기획팀장은 “해외항공 오픈을 기념해 에어부산과 함께 괌, 사이판 단독 특가 항공권을 마련했다”며 “여행자들이 최저가에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발권 수수료 0원' 등 다양한 혜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