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부산광역시 반송동 취약계층 6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총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는 한편,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방충망형광등도 교체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재난 피해에 대처 능력이 미비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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