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자사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선한과일'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선한과일 펀딩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와디즈 펀딩 참여 고객에게 고품질 과일을 배송한다.
선한과일은 가락시장 법정 도매 법인인 서울청과의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직접 고른 국내 상위 10% 과일을 판매하는 전자랜드의 과일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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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이달 13일 부터 첫 펀딩 과일 '블랙보스 수박'을 와디즈에서 펀딩하고 있다. 블랙보스 수박은 당도가 높은 동남아의 '속 노랑종 수박'과 국내 기후에서 가장 잘 자라는 '흑피 수박'을 접목한 신품종이다. 전자랜드는 이달 30일까지 이번 펀딩을 진행한 뒤, 다음달 초에 제품을 배송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재배부터 유통 과정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최상위 품질의 과일만 판매하는 선한과일이 상품 제작 과정을 후원하는 와디즈 펀딩의 시스템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블랙보스 수박을 시작으로 새로운 품종과 제철 과일 등 다양한 선한과일 상품의 펀딩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