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빗이 준비한 3 비트코인(BTC)에 전사 임직원 모금액 2천500만원을 더해 총 1억7천만원이 마련됐다.
코빗은 지난해에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1억6천만 원을 기부했다. 당시 비트코인, 이더리움 거래에 대한 작명권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제작, 이에 대한 경매 수익금을 전달했다. 코빗은 지속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코빗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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