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커뮤니티 스타일쉐어가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와 협업 기획전 '공부 스트레스 타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중간고사가 끝난 학생 고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기획됐다.
스타일쉐어와 콴다 양 앱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콴다 앱에서 진행되는 '시험 끝나고 뭐 입을래?' 이벤트에서 스터디카페룩·집콕룩·피크닉룩 등 다양한 스타일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한 고객에게 스타일쉐어 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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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앱에서는 콴다 프리미엄 이용권 지급 이벤트인 '시험 끝!ㅋㅋㅋ' 기획전이 진행된다. 스타일쉐어 사용자라면 누구든 콴다 프리미엄 10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콴다 프리미엄은 무제한 해설 강의와 1:1 질의답변을 제공하는 맞춤형 학습 구독 서비스다. 학생이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검색하면 문제 풀이 과정을 담은 3분가량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쉐어 장선향 마케팅팀 리더는 "각 분야에서 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플랫폼이 만나 중간고사를 마친 고객들이라는 특정한 타깃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일쉐어는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혜택과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