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결과, 총 300여 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로보락은 이번 팝업스토어에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로보락 제품 시연 공간은 물론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데코샌드 공간 등을 마련했다.
로보락 제품 시연 공간에서는 신제품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맥스V 울트라'를 비롯해 인기 제품인 '로보락 S7 플러스'와 습건식 무선청소기 '로보락 다이애드'를 선보였다. 시연 공간에 카펫, 소파, 테이블 등을 배치해 실제 가정집처럼 꾸며 로보락의 핵심 기술과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소개했다. 로보락은 제품 체험 인증샷을 SNS에 올린 소비자 중 26명을 추첨해 습건식 무선청소기 로보락 다이애드,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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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데코샌드 공간에서는 로보락 제품을 사용하는 집 안 모습 등이 그려진 도화지와 데코샌드(모래)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로보락은 작품 인증샷을 올린 모든 소비자들에게 틴케이스, 데코샌드 세트, 퍼즐, 미니 색연필 등으로 구성된 데코샌드 굿즈를 제공했다.
김서영 로보락 본사 마케팅 매니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로보락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로보락의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