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6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사전 예약자 수가 예약 오픈 10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우마무스메’는 지난해 일본 현지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달 1천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본격적으로 국내 상륙 준비에 나서고 있는 올해 최고 기대작이다.
지난 달 2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우마무스메’는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예약 시작 10일 만에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작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압도적으로 뛰어난 카툰 랜더링 방식의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우마무스메’의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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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천500개’를 선물한다. 또한 사전 예약 목표 인원 100만 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예약자 수에 따른 모든 단계별 보상을 게임 서비스 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마무스메’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추가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