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만2천273명, 해외유입 사례 23명 등 신규 확진자는 총 4만2천29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천304명(22.0%)이며, 18세 이하는 7천809명(18.5%)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1만8천902명(44.7%) 비수도권에서는 2만3천371명(55.3%)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천743만8천68명(해외유입 3만2천90명)이다.
또 신규 사망자는 7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천158명, 치명률 0.13%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41명, 입원환자 수는 464명이다. 관련해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1.7% ▲준-중증병상 26.7% ▲중등증병상 16.2% ▲생활치료센터 10.9% 등이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 4만4천171명을 포함해 현재 전체 재택치료자는 24만9천664명으로 확인됐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천51개소다.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천691개소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4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만13개소가 운영 중이다.
한편, 예방접종 차수별 누적 접종자 수 및 접종률은 ▲1차접종자 4천503만5천380명(87.8%) ▲2차접종자 4천455만1천813명(86.8%) ▲3차접종자 3천315만6천657명(64.6%) ▲4차접종자 259만2천490명(5.1%) 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