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통해 인디 게임 ‘백영웅전 라이징’의 사전 구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백영웅전-라이징’은 ‘환상수호전’과 ‘캐슬바니아(Catlevania)’ 제작진이 설립한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백영웅전’의 프리퀄(속편)에 해당하는 액션RPG 장르다.
‘백영웅전-라이징’에서는 본편 ‘백영웅전’에 등장할 동료 영웅들의 과거와 배경 이야기, 일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마을 발전이나 영웅 육성 등 본편의 핵심 시스템도 일부 적용돼 있다. 또한 ‘백영웅전 라이징’의 여러 캐릭터는 이후 본편에서 동행으로 등장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게임을 사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스토브에서 ‘백영웅전 라이징’ 사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 또한 사전 구매 유저는 게임 출시 후 ‘스토브인디’의 모든 작품에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출시 후 구매한 유저에게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된다.
관련기사
- 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리그 레볼루션 v1 돌입2022.05.04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헌팅 액션 RPG '와일드본' 출시 임박2022.05.03
- "인재가 필요해"...게임사 입사·이직 기회 활짝2022.04.28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새 대륙-던전 추가2022.04.27
이외에도 ‘스토브인디’는 ‘백영웅전 라이징’의 출시에 맞춰 컨텐츠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JRPG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이미 차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백영웅전 출시에 앞서 백영웅전 라이징을 통해 해당 IP의 매력을 미리 느껴 보시기 바란다” 며 “한국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도 준비했으니 더욱 풍족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