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친환경 제품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퓨리에버 프로젝트 운영사 유니네트워크는 전기차 충전기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등 전기차 인프라 조기 확대를 위해 K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와 유니네트워크가 총괄하고 클라우스오투 등 전국 및 수도권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영업조직 1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양사는 스타코프 충전기 총 1만대 이상 설치를 목표로, 상반기에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무상설치 지원 사업에 집중한다. 다음달부터는 환경부 무상 설치 지원 사업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설치된 충전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퓨리에버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상권 의장은 “퓨리에버재단의 프로젝트 운영사인 유니네트워크는 그 동안 친환경 웰빙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가치와 문화를 창조하고 탄소중립(Net-Zero)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기업과 개인의 친환경 활동을 중심으로 ESG 자율진단평가 플랫폼,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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