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이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JBL 라이브 프로2, JBL 라이브 프리2와 저음이 강화된 JBL 튠 230NC 등이다.
라이브 프로2와 라이브 프리2에는 11mm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고음에서 깊고 웅장한 저음까지 JBL 시그니처 사운드로 현장감 있는 음악 감상은 물론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또 소음 차단 기술인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무선 충전과 긴 재생시간, 터치 컨트롤, 음성 인식을 통한 핸즈프리 제어 등 편의성을 갖추었으며, IPX5 등급 방수 기능을 탑재해 비가 오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다. 제품은 블랙, 실버, 로즈골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출고가는 1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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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튠 230NC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틱형 이어폰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쪽 당 각각 5.1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며 미니멀하게 디자인된 충전 케이스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스마트하게 설계된 6mm 드라이버가 탑재돼 저음이 강화된 JBL의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생생하게 전해주며 편안하면서도 균형 잡힌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블랙, 화이트, 샌드 3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2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