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판매거장'에 강병철 영업부장 선정

1997년 입사 이후 26년 만에 누계 판매 2천500대 돌파

'판매거장'에 이름 올린 강병철 영업부장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누계 판매 2천500대를 달성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부장에게 '판매거장'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은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상용차 누적 2천500대 판매를 돌파한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강병철 영업부장은 1997년 현대차에 입사, 26년 만에 누계 판매 2천500대를 달성했다.

강병철 영업부장은 "판매거장에 이름을 올린 핵심 비결은 고객 관리"라면서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의 동반자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 가치 실현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과 항상 응원을 보탠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6년 동안 상용 고객 가치 실현에 전념한 결과가 판매거장으로 나타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