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4월 급여로 위믹스 토큰을 추가로 매수했다.
이는 장 대표가 지난해 주식 배당금 뿐 아니라 급여를 위믹스 토큰 매수에 사용한다는 약속에 따른 것으로, 위믹스 생태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25일 위믹스팀에 따르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급여 당일 위믹스 토큰 약 1만1천933개를 매수했다.
매수 규모는 약 6천 만원 규모로, 거래소 코빗을 통해 시장가로 매수했다고 위믹스팀은 설명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해 회사 주식 보유에 대한 배당금 전액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 바 있다. 당시 매수한 토큰 수량은 약 1만4천235개(약 7천690만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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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위믹스 토큰 수량을 조만간 퍼블릭체인으로 이전해 관련 지갑 주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위믹스팀은 "장현국 대표가 금일 본인이 수령한 2022년 4월 월급으로 위믹스 토큰 약 1만1천910개를 매수했다"며 "장 대표가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 이행의 일환이다. 지속적으로 장 대표의 위믹스 토큰 매입에 대해 알려드리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