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 3D 애니메이션 '슈퍼다이노' 시리즈 완구 5종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2/04/20 16:09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SAMG)는 신작 3D 애니메이션 ‘슈퍼다이노’의 시리즈 완구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완구는 공룡 구조대 ‘렉스팀’의 캐릭터 디노, 케라, 벤, 해리, 윈디 피규어와 각 멤버의 이동수단으로 구성됐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SAMG SHOP’과 주요 대형 마트 및 완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원작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피규어가 이동수단에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이동수단은 자동차∙비행기 모드와 공룡(다이노) 모드로 변신이 가능해 아이들이 다양한 형태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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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완구는 아이들이 공룡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구조대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캐릭터별 역할과 컨셉이 반영됐다. ▲디노는 경찰차 ‘폴리스’, ▲케라는 구급차 ‘엠뷸런’, ▲벤은 중장비 ‘빌드’, ▲해리는 소방차 ‘파이어’, ▲윈디는 구조용 비행기 ‘플라이’를 타고 구조 활동을 펼친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슈퍼다이노는 티라노사우루스 등 실존했던 공룡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재해석해 보다 쉽고 재밌게 공룡과 구조대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완구는 아이들이 슈퍼다이노를 보는 것을 넘어 스스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각 캐릭터와 비클의 특징을 실감 나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SAMG는 자사의 IP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슈퍼다이노 완구 기획과 유통을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로 슈퍼다이노 IP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