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해 주식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구매했다.
이는 장현국 대표가 개인 급여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18일 위믹스네트워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 대표가 주식 배당금 전액을 위믹스 토큰 매입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에 따르면 이번 토큰 매입 규모는 약 7천690만원이다. 위믹스 토큰 수량은 약 1만4천235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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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위메이드와 위믹스팀을 떠나기 전까지 추가로 매입한 위믹스 토큰을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다.
앞서 위믹스 측은 지난 13일 장 대표가 이달부터 개인 급여와 주식 배당금 전액을 위믹스 토큰 매입에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