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4일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공단 대표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10년 연속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의 웹사이트 이용 편의성에 대해 24개 항목으로 평가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디지털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이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대표 홈페이지(https://www.koroad.or.kr) 및 안전운전 통합민원(https://www.safedriving.or.kr)을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교통안전 웹서비스를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웹 접근성 수준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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