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이 오는 17일까지 ‘신성통상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성통상과 계열사 에이션패션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89%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체적으로 ▲지오지아 ▲올젠 ▲앤드지 ▲에디션 ▲프로젝트엠 ▲폴햄키즈 ▲탑텐키즈 등 7개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기획전을 통해 브랜드별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도 추천한다.
또한 회사는 모든 회원에게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전 회원은 ‘15% 중복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봄·여름 시즌 신상 코너와 쇼케이스 코너에서는 각 브랜드 신상품은 물론, 인기 상품을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간절기 필수템부터 데일리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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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각 브랜드별 구매 금액 상위 5명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앤드지는 ‘초코어 콜라보 맨투맨’을, 에디션은 ‘코튼 반팔티셔츠’를 제공한다. 올젠은 ‘올리버 포켓 롱 슬리브’, 프로젝트엠은 ‘트패블패키지(반팔티/반바지)’를, 지오지아와 폴햄키즈는 각각 ‘미라클셔츠’, ‘데일리 라운지웨어 셋업’을 증정한다.
지마켓 패션브랜드사업팀 정성필 팀장은 “지오지아, 올젠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 패밀리세일을 진행하고 브랜드별 봄·여름 신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며 “쇼케이스 특가에 쿠폰 혜택까지 더해, 합리적인 조건으로 올 봄여름 패션 아이템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