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 ‘패션·레저 빅세일’ 진행

오는 12일까지 진행...9천명 이상 판매자 참여

지마켓과 옥션이 오는 12일까지 ‘패션·레저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9천명 이상 판매자가 참여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레저용품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최대 20만원 할인 가능한 10% 쿠폰과 최대 1만원, 4만원 할인 가능한 15% 쿠폰을 사이트별로 매일 1장씩 다운 받을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15% 쿠폰 1장과, 최대 1만원, 4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을 각 2장씩 추가로 매일 제공한다.

또한 회사는 메가스폰서십 브랜드 ▲챔피온 ▲브리치 ▲타미힐피거 ▲레고 ▲컴포트랩 ▲휠라 ▲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애플 ▲아이나비 등 36개 브랜드관을 열며,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소호인기샵’, ‘골프·레저’, ‘수입명품·패션’ 등 9개 테마관도 준비돼있다.

지마켓·옥션, ‘패션·레저 빅세일’ 오픈

행사 첫날 4일에는 빅세일 특집 라방 ‘챔피온편’이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배우 이이경이 출연할 예정이며, 구매자 대상 선착순 사은품 증정과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후 회사는 ‘닥터그루트’(5일), ‘삼성전자 갤럭시’(6일), ‘브리치’(7일), ‘신세계백화점’(8일), ‘골프존’(11일), ‘타미힐피거’(12일) 라방을 저녁 8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매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3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특가 상품은 사이트별로 매일 새롭게 공개된다.

지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은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패션레저 관련 역대 최대 규모 셀러가 참여하는 빅세일을 진행한다”며 “대형 브랜드를 포함해 9천명 이상 판매자가 대거 참여하는 것은 물론 풍성한 할인 혜택까지 더해 만족도 큰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