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5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한정 캐릭터 및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장한 캐릭터는 5성 캐릭터 2종을 포함한 총 5종으로, 4월 21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5 마린 나이트메어 앨리스’를 포함한 4성 캐릭터 2종은 이번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5 마린 나이트메어 앨리스’는 바다의 세계를 표류하던 소녀로, 자신의 주위에 ‘나이트메어’를 전개하여 명중한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또 ‘★5 네오 바이올린 연주자 리라’는 연주 음색에 따라 마법이 발동하는 바이올린을 가진 연주가로, 필드 전체에 우아한 선율을 연주하여 모든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여기에 전방을 향해 관통하는 총알을 쏴 암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고요한 장미 마르그리트’, 가까운 적에게 돌진하여 수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물가의 투구 기사 제랄’, 아군에게 부유 효과를 입히고 파티 전체의 약화 효과를 하나 회복시키는 ‘★3 저중력 소녀 플라나’가 함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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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오는 27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대양의 유산’을 진행한다. 4월 14일과 19일,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공개되는 이번 스토리에서는 ‘마리나’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한정 배포 캐릭터 ‘★5 [한 여름의 여자 해적 마리나]’를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대양의 유산’ 일일 및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고 ‘장비 아이템’, ‘10회 캐릭터 획득 티켓’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하며 모험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