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클럽 시스템’ 도입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으로 높은 리얼리티와 캐주얼한 게임성이 주요 특징이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가로·세로 플레이 지원을 통한 편리한 조작, 다양한 성장 콘텐츠 등으로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현재 양대 앱 마켓 스포츠 게임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클럽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형 콘텐츠로, 전용 채팅 기능을 통해 클럽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컴투스는 향후 협동 플레이 등 클럽 시스템 중심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원하는 상대와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초대 코드 대결’도 적용했다. 게임 내 별도 코드를 발송해 다른 유저를 초대하는 방식으로, 제한 횟수 없이 24시간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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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게임 진행을 통해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업적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해 성장의 재미를 높였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컴프야v22의 플레이 재미를 높이는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 달 2일까지 랭킹 챌린지, 리그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매일 3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룰렛 결과에 따라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