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형 코나](https://image.zdnet.co.kr/2022/04/12/c121f427441487a7a2c5e3138a0d6026.jpg)
현대자동차는 2022년형 코나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형 코나는 소비자 선호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트림은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원격시동 ▲인조가죽시트 ▲앞좌석열선시트 ▲열선가죽스티어링휠 ▲가죽기어노브 ▲전방주차거리경고 ▲8인치디스플레이오디오 ▲조향연동후방모니터 ▲폰프로젝션 등을 기본 제공한다.
모던 트림은 ▲10.25인치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무선업데이트 ▲조향연동후방모니터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https://image.zdnet.co.kr/2022/04/12/f3d43d73f56548313c7b95094e7747d6.jpg)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10.25인치클러스터를 기본 제공하는 한편, 운전석전동시트·동승석전동시트 등을 선택 사양으로 구성해 구매 가치를 향상시켰다.
시작가는 선택사양 기본화와 트림 변경으로 최대 355만원 올랐다. 가장 많이 오른 모델은 N 라인. 기존 모던 트림을 삭제하고 ▲앞좌석통풍시트 ▲디지털키 ▲스마트폰무선충전▲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을 기본 장착한 모던 초이스 트림을 신설해 값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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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코나 가격은 ▲가솔린 2.0 2천144만~2천707만원 ▲1.6 터보 2천213만~2천775만원 ▲하이브리드 2천558만~3천56만원 ▲N 라인 2천815만~2천873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년형 코나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