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가 이달 23일 '세계 저작권의 날'을 앞두고 음악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나선다.
뮤직카우는 세계 저작권의 날을 맞아 일반 대중들이 음악 저작권을 바로 알고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작권의 종류, 매체 별 분배 주기 등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4월 한달 간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구매해 5월3일까지 보유한 회원 중 1천 명을 추첨, 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니뮤직 스트리밍 이용권과 더불어, 실제 본인이 보유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통해 향후 발생될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다.
뮤직카우는 지난 해부터 저작권의 날에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음악생태계 활성화 및 창작생태계 후원을 위한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 캠페인을 전개, 저작권 공유를 통한 상생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현재 윤상, 하광훈, 이단옆차기 등 국내를 대표하는 210여 명의 아티스트와 회사가 뮤직카우의 행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등 협단체들과도 저작권 보호 및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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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관계자는 "일반인들도 음악 저작권 시장에 참여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됨으로써, 아티스트, 팬, 투자자 모두가 음악 생태계의 구성원으로 저작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뮤직카우는 단순한 투자 플랫폼이 아닌, 음악 자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키 플레이어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뮤직카우는 지난달 전세계 음악 시장 규모 1위인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의 K팝 노래 뿐만 아니라 미국 팝 등 해외 음원도 수급해 저작권 공유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뮤직카우에서는 아이유, 빅뱅, 비투비, 멜로망스, 이선희, 송가인 등 국내 인기 가수 노래들의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이 공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