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2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태양광산업협회를 포함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4개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관련 기업 및 기관 총 200개사가 참가하고 참관객 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ESG 경영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확장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두루 홍보할 예정이다. 얼마 전 발표한 한화큐셀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 걸맞은 종합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 이미지가 부스 전반에 적용된다.
지구를 형상화한 구형 LED디스플레이와 대형 나무 조경을 부스 중앙에 배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한화큐셀의 책임감과 의지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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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스 상단에 신규 브랜드 컬러인 녹색과 청색의 그라데이션 조명을 설치해 청정 에너지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한화큐셀의 전문성과 비전을 나타낼 계획이다. 새 로고를 적용한 제품과 패키지 등도 국내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한화큐셀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높은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며 “국내서도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서 고객 만족이 극대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