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와 독립문의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와 컬래버레이션(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9주년을 맞은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개발한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최고 수준의 물리엔진이 특징이다. 현실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리얼함을 앞세워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3천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프스타는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리쉬 골프웨어 ‘엘르골프’와의 컬래버를 기념해 22년 스프링(Spring) 시즌 신규 의상 3종 세트를 선보이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4월 14일 점검 전까지 게임 접속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황금 티켓’을 모으면 추첨을 통해 실제 골프 의류, 골프문화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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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새로운 선물을 받는 ‘스페셜 로그인 이벤트’와 플레이한 홀 수에 따라 교환권을 획득해 원하는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라운딩 지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투스는 골프스타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신작에 웹3.0 게임 플랫폼 C2X에 탑재해 올해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골프스타의 글로벌 IP 파워에 이용자들이 게임의 성장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토콜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차세대 글로벌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