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22학년도 전기 ‘베스트 티처’ 8명 선정

건국대학교 베스트티처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2022학년도 전기 우수 강의 베스트 티처’ 8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은 학생 강의평가를 토대로 인문/사회과학, 예체능/복합학, 자연과학/의약/농수산, 공학 등 계열별로 학기별 강의평가 우수 교수·강사를 선정했다.

2022학년도 전기 우수 인문/사회과학 우수 교강사에는 주민호(교육공학과), 장보원(정치외교학과)교수가 선정되었고 예체능/복합학 계열에는 양유진(산업디자인학과), 김지수(Physical Activity & Performance 연구소) 교수가 선정됐다. 자연과학/의약/농수산 계열에는 성환인(산림조경학과), 배승희(화장품공학과) 교수가, 공학 계열에는 오경선 교수(상허교양대학)와 박영재 교수(공과대학)가 선정됐다.

화장품공학과 배승희 교수는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토론 강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며 “학생들이 공통으로 관심 있어 할 만한 자료와 질문을 수업 시작 전에 먼저 제시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그에 대한 답을 수업 중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