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월드 아레나 2대2 팀 대전’ 개편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되는 월드 아레나 2대2 팀 대전은 두 명씩 하나의 팀을 이뤄 즐기는 그룹 단위 PvP(유저 간 대전) 모드로, 진행 방식을 정기 운영으로 변경해 보다 집중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모드는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진행되는 실시간 대전 ‘월드 아레나’의 정규 시즌 중 2주간 운영되며, 새로운 방식은 오는 5월 2일부터 적용된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월드 아레나 2대2 팀 대전’의 전용 업적이 추가돼 각 업적의 달성 횟수에 따라 명예훈장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등 혜택도 강화됐다. 친선전에 2vs2 팀 대전이 추가돼 관전 및 리플레이 기능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의 경기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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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간 대전 모드인 서버대전의 UI를 변경하고 전투 종료 후 유저가 해당 대전의 결과를 즉시 알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서머너즈 워’ 플레이 재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4일까지 아레나, 월드 아레나, 아레나 서버대전 등 유저 간 대전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쌓으면 누적 포인트에 따라 연성석, 고대의 주화, 신비의 소환서, 데빌몬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