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아이티솔루션은 목포시 통합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에 이어 원스톱 스마트관광을 실현할 ‘전남관광플랫폼(J-TaaS)’ 구축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컨소시엄은 휴먼아이티솔루션을 포함하여 주관사 에스트래픽 등 5개 스마트관광 전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관광플랫폼(J-TaaS)은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의 관광지, 교통, 숙박, 음식점 등의 실시간 예약및 결제와 이를 통합 연계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 제공 등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는 스마트관광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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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플랫폼(J-TaaS) 구축 사업은 올해 11월 1차 대상지인 목포, 순천, 여수, 나주, 무안, 광양 6개 시군에 대한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최봉두 휴먼아이티솔루션 대표는 “지역 IT 업체로서 플랫폼 내에 전남 지역의 특색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완료 시 전남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원스톱 통합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